본문 바로가기

여행로그/여행 TIP

다구간 항공권으로 여행하기! - 다구간 항공권 예매, 자가환승

다구간 항공권으로 여행하기! +자가환승

#다구간항공권 #다구간항공권예매 #다구간항공권예약 #자가환승


다구간 항공권이란?

출발 - A 공항 - B 공항 - 인천 도착
이런 식으로 여러 국가를 여행할 수 있는 항공권입니다. 각 국가의 여행 비자, 입국심사 기준을 준수하면 한 번의 항공권 구매로 여러 국가를 여행할 수 있어요.

 



다국간 항공권은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할 수 있어요. 항공권 옵션에서 두 구간을 선택하고 일정을 선택해주세요, 일정을 추가하려면 ‘+다른 항공편 추가’를 클릭해서 추가할 수 있어요.

 

스카이스캐너


다국간 항공권 여행 시 주의할 점은, 각 국가의 출입국심사 기준을 미리 확인해 주셔야 해요.

예를들어, 중국을 들른다면 중국비자를 준비한다던지 입국하는 국가에서 나가는 비행기 티켓 확인이 필요하다면 미리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만약 입국시에 출입국심사대에서 나가는 항공권확인을 요구했는데 확인이 안될경우 출입이 거부될수있어요. (여행비자가 있더라도 불법체류등의 문제로 OUT 티켓을 확인하는 국가들이 많아요.) 

 

 

+자가환승 해도 될까요?

 

자가환승의 예

 

항공권 예약시에 간혹 자가환승하는 티켓이있는데요, 자가환승은 말그대로 스스로 환승, A를 경유해서 B로 간다면 A행 항공과 B행항공을 2번예매한다고 생각하셔도 되요. 환승은 가능하지만 항공사간 티켓계약조건이 공유되지 않기때문에, 환승항공편을 갈아탈때마다 별도의 체크인이 필요할수있고, 환승할때마다 보안검색대, 여권심사를 다시해야하는 번거로움이있어요. 그리고 간혹 2시간 텀을 두고 자가환승을 하는경우가 있는데, 앞의 비행기가 연착되는경우 비행기를 탑승하지 못하는경우가 생길수 있어요. 

 

환승을 스스로 책임져야하기때문에 불편을 감수해야하고, 연착 지연같은 돌발상황에는 비행기를 놓치는수가있으니, 자가환승은 추천하지않아요. 만약 자가환승을 해야하는 경우라면, 환승 시간에 여유가 있는 항공편 예약을 추천할게요. 

 

 


 

이번에 다구간 항공권을 이용해서 발리와 호주 항공권을 예매하고 여행을 앞두고있는데요.

발리 - 호주는 위치적으로 가까워서 호주에서 발리행 항공권이 많고호주 사람들이 발리 여행을 많이 가기도 해요! 다가오는 12 발리호주 여행을 계획하면서 난생처음 다구간 항공권을 예매해봤어요. 발리 - 호주 여행도 앞으로 블로그에 리뷰해 볼게요!

'여행로그 > 여행 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바항공 BR255 키티비행기 탑승기  (0) 202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