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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그/인도네시아_발리

에어비앤비 체험 - 우붓 데이 트립

하루만에 우붓 둘러보기

#우붓폭포 #우붓사원 #띠르따엠플 #발리스윙

 

에어비앤비 체험으로 Putu 함께 둘러본 우붓 데이 트립우붓은 교통이 복잡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어서 에어비앤비 체험 호스트를 통해 데이 트립을 예약했어요점심 식사와 발리 스윙 티켓을 제외한 나머지 입장료가 모두 포함된 체험입니다(가기  몰라서 살짝 당황체험은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를  아신다면  상세한 설명과 사원에 얽힌 신화   재밌게 즐길 있어요.

 

 

 



요즘 인스타그래머들에게 인기가 많은 천국의 문은 사람이 많고 우붓에서도 멀리 떨어진 거리에 있어서 오전 4-5시에 출발하는 트립이 많아요. 우리는   여유로운 여행을 위해 8시에 출발하는 일정을 선택했어요.

 

예약한 에어비앤비 체험


일정 이름이 ‘발리의 명소 - 인스타 촬영 만큼 사진 찍기 좋은 명소들을 방문하는 코스였어요!

 

 

티부마나폭포

Tibumana waterfall

 

첫번째로 방문한 티부마나폭포는 깊어서 수영도 할수있었어요. 사람도 많지않아서 사진찍기 좋았어요.

 

 

투카드 세풍 폭포

Tucked cepung waterfall

 

 

번째 방문한 코스 역시 폭포였는데 훨씬 웅장하고 티부마나폭포와는 다른 느낌이었어요만약  군데   군데만 가신다면 투카 드세  폭포를 추천합니다.

 

커피와 차 시음

커피 시음은 다양한 커피와 차를 시음하는 코스였는데 루왁커피를 별로 마시고 싶지 않아서 스킵 했어요. (트립 일정을 약간 수정하고 싶다면 얘기해서 수정할 있는 같아요.)

 

 

띠르따 엠플 사원

Trita empul Temple

 

 

우붓에서 유명한 사원  하나인 띠르따엠플사원띠르따 엠플 사원에는 성스러운 물이 샘솟는다고 하는데, 하나씩 의미가 달라서, 건강을 기원하는 물이나 이사를 했을 때나 차를 샀을 때를 위한 물까지 여러 종류가 있어요! 사람들이 여기에 몸을 담그고 기도하며 물을 맞고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


점심 식사는 호스트 Putu 데려갔는데발리 풍경을 한눈에  있는 식당이었어요발리치고는  비싼 편인데 맛있었어요!

 

 

발리 스윙


마지막으로 발리 스윙발리 스윙은 기대를 엄청 많이 했는데하필 스윙을 타러 갔을  갑자기 비가 내려서 예쁜 사진을 건지는  실패했어요. 생각보다 무서웠습니다.

우붓 주변을 둘러본 하루 일정너무 즐거웠어요! 발리 우붓에서 뭐 할까 고민하신다면, 데이 트립을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