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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그/인도네시아_발리

발리친구와 데이투어 - 울루와뚜, 짐바란

발리친구와 데이투어

#발리가족여행 #발리울루와뚜 #발리짐바란 #짐바란씨푸드

 

 

발리 친구 가족과 함께한 발리 투어처음 발리 여행인 우리 가족을 위해 발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울루와뚜와 짐바란을 함께 방문해 보았습니다친구 부부와 아들우리 가족 3인이 함께했어요발리 사람과 발리를 누비고 다니니 너무 든든! 즐거웠던 투어를 리뷰해볼게요.

 

 

울루와뚜

입장료 - 성인 30,000루피아 아동 20,000루피아

 

 

울루와뚜 사원은 발리 남쪽에 위치한 절벽사원입니다. 풍경과 노을이 아름다워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사원인데, 울루와뚜 사원을 입장할 때에는 남녀 모두 사롱(허리에 두르는 발리 전통의상) 필수로 착용해야 해요.



모두 함께 사롱을 착용했어요.

 

울루와뚜에는 원숭이들이 많은데, 원숭이들이 사람들의 물건을 빼앗는다며 저는 도착  귀걸이와 목걸이를 모두 빼고 갔어요.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다가 원숭이가 채가서 위험한 사고도 생길  있다고 합니다.

 

 

울루와뚜 풍경이 너무 예뻐서  걸음마다 사진을 찍었어요. 발리에 간다면 방문해보세요.

 

 

짐바란

 

짐바란은 저녁 늦게 씨푸드 레스토랑에 방문했는데요. 싱싱한 해산물을  자리에서 골라 바로 조리해서 먹을 있는 레스토랑이었어요. 바다 바로 앞에서 먹으니  맛있는  같았어요가격은 성인 5명과 아이 1명이 실컷 먹고서 800,000루피아 정도 한화로 7  정도가 나왔어요.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가격! 해변 좌석에서 식사하는 동안 돌아다니며 노래를 불러주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우리 테이블에서는 한국 노래를 불러주셨어요

 

 

 

 

 

 

짧았던 하루 일정을 마치고 헤어지기  사진을 남겼어요. 언제   있을지 모르지만 발리에서 만났으면!